2011. 1. 3. 12:47

제갈공명의 지혜가 담긴 2011년이길



2011년은 시무식 후 회사식구들이 다같이  '제갈공명'의 떡만두국으로 시작했습니다.

물론 만두의 유래에 대해서는 일부 다른 의견들이 있지만, 그 진위를 떠나 이미 만두는 성공한 '스토리텔링'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. 또한 그 이야기 자체가 만두라는 '상징'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 '인명살상'이라는 비극적인 '현실'을 비켜가는 동시에 '진군'이라는 목적을 이루는 성공사례로, 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 곱씹어 봐야겠습니다.   

사진속의 만두국처럼 '공명'의 총명한 지혜가 가득한 풍성한 한 해를 만들고 싶군요.  
다양한 관점의 이슈 분서과  창의적인 기획작업을 통해 클라이언트들이 이해관계자들과의 풍성하고 발전적인 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 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
 
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.